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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뷰 사용법, 주식 초보가 처음 설정해야 할 기능 7가지

금알남 조회 1

트레이딩뷰를 처음 사용하는 주식 초보라면 처음부터 수십 개의 보조지표를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종목 검색 캔들 차트 시간 간격 이동평균선 거래량 관심종목 가격 알림 순서로 7가지만 먼저 설정해도 기본적인 차트 분석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지표를 많이 넣을수록 오히려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정도로 시작하고, 내가 보는 종목을 관심목록에 정리한 뒤 중요한 가격에는 알림을 걸어두는 방식이 실용적입니다.

2026년 9월 TradingView 공식 도움말을 기준으로 초보자가 실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기능만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트레이딩뷰
image 314

1. 종목 검색부터 정확하게 설정하기

트레이딩뷰에서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것은 종목 검색입니다.

Supercharts 상단의 종목명을 누르거나 종목 코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차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애플 주식을 찾는다면 AAPL을 검색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초보자가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이름처럼 보여도 거래소나 상품 종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종목명만 보지 말고 거래소와 종목코드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이딩뷰에서는 주식뿐 아니라 ETF, 선물, 외환, 암호화폐 등 여러 종류의 자산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 결과가 여러 개 나온다고 해서 가장 위에 있는 것을 무조건 선택하면 안 됩니다.

내가 실제로 확인하려는 시장의 종목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TradingView 공식 도움말에서도 Supercharts의 종목 검색을 통해 분석할 종목을 선택하고 관심목록에 추가해 지속적으로 가격을 추적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 챠트

2. 초보자는 캔들 차트부터 익히기

종목을 찾았다면 다음은 차트 모양입니다. 트레이딩뷰에는 라인, 바, 캔들 등 다양한 차트 유형이 있습니다.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Supercharts에서는 20개가 넘는 차트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차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식 초보라면 우선 캔들 차트 하나를 익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캔들 하나에는 일정 기간의 가격 움직임이 담깁니다. 일봉을 선택했다면 캔들 하나가 하루의 가격 움직임을 나타내고, 주봉이라면 한 개가 한 주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이 하루 동안 다음과 같이 움직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구분가격
시가50,000원
고가53,000원
저가49,500원
종가52,000원

이 네 가격을 하나의 캔들로 표현합니다.

처음에는 캔들의 복잡한 패턴 이름을 외우기보다 시가·고가·저가·종가가 한 캔들 안에 들어간다는 개념부터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간 간격은 투자 기간에 맞춰 설정하기

트레이딩뷰 사용법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시간 간격입니다.

같은 삼성전자나 애플 차트를 보고 있어도 5분봉과 일봉은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트레이딩뷰에서는 상단에서 차트의 시간 간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캔들 차트라면 선택한 간격에 따라 캔들 하나가 나타내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초보자는 다음처럼 이해하면 쉽습니다.

투자 방식
처음 볼 만한 차트
장기 투자
주봉·일봉
수주~수 개월 관찰
일봉 중심
단기 매매
일봉과 분봉 함께 확인
당일 매매
분봉 중심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분봉이 더 정밀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차트인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1년 이상 보유할 종목을 분석하면서 1분봉 움직임에 계속 신경을 쓴다면 장기 투자 판단에 불필요한 가격 변동까지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늘 매매할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에게 월봉만 보는 것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내가 이 종목을 어느 정도 기간으로 볼 것인지 정한 뒤 시간 간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이딩뷰 사용법, 주식 초보가 처음 설정해야 할 기능 7가지

4. 이동평균선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않기

트레이딩뷰 상단의 Indicators(인디케이터) 메뉴에서는 여러 기술적 지표를 차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공식 도움말에 따르면 기술적 지표뿐 아니라 펀더멘털 데이터와 다양한 커뮤니티 스크립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가장 먼저 접하기 쉬운 지표가 이동평균선입니다.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의 평균 가격을 선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5일 종가가 다음과 같다고 해보겠습니다.

48,000원
49,000원
50,000원
51,000원
52,000원

5일 단순이동평균은 (48,000 + 49,000 + 50,000 + 51,000 + 52,000) ÷ 5 = 50,000원 입니다.

이런 계산을 매일 이어서 선으로 연결한 것이 이동평균선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TradingView 공식 설명에서도 이동평균은 일정 기간의 평균 가격을 보여주는 후행 지표로 설명합니다. 즉, 이미 발생한 가격 데이터를 이용하므로 미래 가격을 맞히는 예언 도구가 아니라 현재 추세를 해석하고 확인하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초보자가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도 이 부분입니다.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넘었으니 무조건 오른다.”

“골든크로스가 나왔으니 반드시 사야 한다.”

이렇게 단정하면 안 됩니다.

이동평균선 자체가 과거 가격을 바탕으로 계산되는 후행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여러 종류의 이동평균선을 화면 가득 넣기보다 몇 개만 놓고 가격과 이동평균선의 관계를 관찰하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5. 거래량은 가격과 같이 확인하기

초보자가 이동평균선 다음으로 익혀둘 만한 것이 거래량입니다.

가격만 보면 주식이 얼마나 활발하게 거래됐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거래량을 함께 보면 해당 가격 움직임에 실제 거래가 얼마나 동반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주식과 B주식이 모두 하루에 5% 상승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A주식은 평소와 비슷한 거래량으로 5% 상승했고, B주식은 평소보다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5% 상승했다면 두 상황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물론 거래량이 많다고 해서 다음 날 반드시 상승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핵심은 가격과 거래량을 따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TradingView 역시 기술적 분석에서 거래소에서 발생한 가격과 거래량을 주요 시장 데이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RSI, MACD, 볼린저밴드 등 여러 지표를 동시에 추가하기보다 가격·이동평균선·거래량을 먼저 익히는 방법이 부담이 적습니다.

6. 관심종목을 만들어 매일 같은 종목 관찰하기

차트 설정이 어느 정도 끝났다면 관심종목 목록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TradingView의 Watchlist에서는 관심 있는 종목을 목록으로 관리할 수 있고, 종목을 선택하면 가격 정보뿐 아니라 해당 상품에 따라 주요 데이터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록을 구분해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주식을 주로 본다면 관심목록을 이런 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현재 보유 종목
  2. 매수 검토 종목
  3. 배당주
  4. ETF
  5. 시장 대표 종목

처음부터 관심종목 100개를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개 종목부터 시작해 매일 같은 종목의 가격, 거래량, 이동평균선 위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오히려 차트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상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관심종목을 10개 등록하고 하루에 종목당 2분씩만 확인한다면 전체 확인 시간은 약 20분입니다.

10종목 × 2분 = 20분

무작정 시장에 있는 종목을 계속 검색하는 것보다 내가 관심을 둔 종목을 반복해서 관찰하기가 쉬워집니다.

특히 보유 종목과 아직 매수하지 않은 관심 종목은 구분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유 여부에 따라 같은 가격 움직임을 볼 때 심리적으로 다르게 판단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7. 가격 알림을 설정해 차트를 계속 보지 않기

트레이딩뷰를 사용하는 이유 중 초보자에게 특히 실용적인 것이 Alerts(알림) 기능입니다.

가격이 특정 수준에 도달하거나 넘어섰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지표·전략·드로잉 등을 이용한 기술적 조건에도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72,000원인 주식을 보고 있는데 70,000원 부근에서 다시 확인하고 싶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하루 종일 차트를 켜놓을 필요 없이 원하는 가격 조건에 알림을 설정해두고 조건이 충족됐을 때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설정에서는 조건뿐 아니라 한 번만 알릴지, 조건이 충족될 때마다 알릴지 등 트리거 방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일부 알림 기능과 사용 가능한 개수는 이용 플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계정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알림은 매수 신호가 아닙니다.

“70,000원 도달 알림”을 만들었다면 70,000원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지, 그 가격이 반드시 좋은 매수가격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따라서 알림은 매매 판단 자체를 대신하는 기능보다 내가 다시 차트를 확인해야 할 시점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라면 이 순서로 한 번 설정해보세요

지금까지 내용을 실제 설정 순서로 줄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
설정할 기능
목적
1
종목 검색
정확한 종목 찾기
2
캔들 차트
가격 움직임 확인
3
시간 간격
투자 기간에 맞게 보기
4
이동평균선
추세 확인
5
거래량
가격 움직임과 거래 강도 함께 확인
6
관심종목
반복 관찰할 종목 관리
7
가격 알림
원하는 조건에서 다시 확인

여기까지 설정했다면 굳이 첫날부터 복잡한 보조지표를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트레이딩뷰에는 수많은 기능이 있지만 기능이 많다고 투자 판단이 자동으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식 초보라면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거래량은 어땠는지, 이동평균선과 현재 가격의 관계는 어떤지를 같은 종목에서 반복해서 관찰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실제 돈을 넣기 전에 주문 연습까지 해보고 싶다면 Paper Trading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TradingView 공식 설명에 따르면 Paper Trading은 실제 돈이나 입금 없이 가상의 자금으로 매수·매도를 연습하는 모의거래 기능입니다. Supercharts의 Trade 메뉴에서 Paper Trading을 연결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차트 기능을 익히는 동안 실제 매매와 연습을 구분하는 용도로 활용할 만합니다.

Q. 트레이딩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무료 플랜이 있습니다. 다만 유료 플랜에 따라 차트 수, 지표 수, 알림 수와 일부 고급 기능 등이 달라집니다. 요금과 기능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 시점의 공식 가격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이동평균선은 몇 일선을 설정해야 하나요?

모든 투자자에게 정답인 기간은 없습니다. 투자 기간과 분석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 이동평균선을 무작정 추가하기보다 각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Q. 트레이딩뷰에서 매수와 매도도 가능한가요?

TradingView와 연동되는 브로커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구조가 있으며, TradingView 자체는 거래를 직접 처리하는 주체가 아니라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고 안내합니다. 이용 가능한 브로커와 상품은 환경에 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주식 초보도 RSI나 MACD를 추가해야 하나요?

반드시 추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가격,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의미를 먼저 익힌 뒤 필요할 때 다른 지표를 하나씩 추가하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어떤 지표도 단독으로 미래 가격을 확정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Q. 차트 설정을 매번 다시 해야 하나요?

TradingView에서는 차트 레이아웃에 차트 설정, 드로잉 도구, 지표 등이 포함되며 레이아웃을 저장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쳤다면 레이아웃을 저장하고 이름을 구분해 관리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처음 트레이딩뷰를 열면 버튼과 메뉴가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초보자가 먼저 익혀야 할 기능은 많지 않습니다.

종목을 정확하게 찾고, 캔들과 시간 간격을 정한 뒤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확인하고, 관심종목과 가격 알림을 설정하는 것.

이 7가지만 익힌 뒤 실제 종목을 반복해서 관찰해보세요. 이후 RSI, MACD, 추세선, 지지·저항, 스크리너 같은 기능을 하나씩 추가하는 편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 이 글은 TradingView 기능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서비스의 메뉴, 제공 기능, 플랜별 제한은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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